231024~231025 : 귀여운 녀석들은 절대 못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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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트에서 장을 본다고 힘을 다 써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뻗었어요 ㅎㅎㅎㅎ

어제 마트에서 발견한 녀석들!! 요 귀여운 녀석들을 정말 어떻게든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집에 인형을 싫어하는 패밀리로 인해 데리고 오지 못했어요 ㅠ.ㅠ

 

마트에 가자마자 보여지는 이 예쁜 판다쿵이랑 사자쿵이 너무너무 귀여웠는데 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바로 사진을 찍었지용... 사지 못한다면 사진으로라도 마음 속 깊숙히 내껄로 해버리기

 

요즘 일이 엄청 많은데 힘이 안나요 왜 그럴까요...

밥도 잘 챙겨먹고 식습관도 잘 챙기고,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뭐든 무기력해지기 일수라서 너무 속상하네용

 

그래도 열심히 으쌰으쌰하면서 블로그랑 티스토리는 관리를 하고 있지만 책상을 좀 정리해야지 하고 마음 먹은지가 벌써 3일째에요... 거실은 어찌저찌 정리하고 치웠는데 일상 브이로그를 위해 깨끗하게 치워야하는 책상을 치우지 못하니 브이로그를 못 찍고 있어요...

 

무조건 책상뷰만 보여줄 마음으로 있는 일상 브이로그 ㅎㅎㅎ

요즘 날씨가 너무 싱숭생숭해서 뭘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뭐든 입고나면 더워서 화장할 때 선풍기 들고 하고 회사가서도 선풍기를 틀어 열을 식혀주는데 저는 열이 왜 이렇게 많은 줄 모르겠어요 ㅎㅎㅎ 허허헛 너무 열이 많아요

 

그런데 손은 차갑거나 무미건조해서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 오늘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선풍기를 한 10분 동안 얼굴에 집중하니 더위는 날라갔는데 코가 훌쩍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더위보다는 코 훌쩍이 낫지! 하면서 선풍기를 계속 켜놨어요 ㅎㅎㅎ 날씨가 애매한 순간이 제일 싫은 것 같아요 ㅠ.ㅠ 저는 더운 것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낫다는 마음으로 옷을 입는데 오늘은 선택 미스가 뜬 것 같아요.

 

가방도 여름용을 써야할지 겨울용을 써야할지 그 중간이 없다보니 애매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아침마다 코디를 고르고 맞추고 하는 재미는 있어요. 이번에 지그재그 옷을 올릴려고 주문한 옷들이 무려 4개나 취소가 되어서 속상했답니당 ㅠ.ㅠ 그래도 잘 배달 온 옷과 악세사리 포함해서 6개는 잘 촬영해서 올렸어요!!!

 

요즘 제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와 지그재그 정보를 공유해요
간혹 심심하실 때마다 들어오셔서 구경하고 가시면 재밌을 거에요 ㅎㅎㅎ

 

https://blog.naver.com/hyewol0620

LA BEAUTE : 네이버 블로그

https://zigzag.kr/cq-o0h3l1t9?is_retargeting=true&c=sharelink_shop&pid=sharelink&af_click_lookback=1d&af_force_deeplink=true

지그재그 스토어

 

오늘도 열심히 하루 마무리를 정리하는 이유는 휴식이 필요하여 얼릉얼릉 하루를 잘 기록하여 내일도 움직일 수 있는 체력을 채워놔야해요 ㅎㅎㅎ 내일은 그래도 목요일이니 하루만 더 일하면 휴일이라는 그 힘으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원래 크몽에 상품 등록을 해야하는데... 이번 주말에 상품 등록을 해야겠어요 ㅎㅎㅎ
오늘은 촬영하다가 고장난 조명이랑 배경 등을 구입했는데 빨리 와서 촬영하는데 조명으로 조금 화사하게 빨리 찍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조명이 망가져서 찍을 때마다 거실 등 조명으로 찍다보니 너무 느낌이 안나서 속상하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