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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출근할 때가 제일 힘드네요
언제나 적응되지 않는 월요일 후유증 ㅠㅠ
이제 곧 있으면 금방 11월이 되버리는데 벌써 2024년이 되버리네요.

일을 하고나서도 퇴근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있다보니 버스에서 자고 싶은 눈꺼풀을 어떻게든 부릅뜨고 내릴려고 하는 곳을 놓치지 않아야해서 멘탈을 잡고 있어야해요.

 

저녁 밥은 그렇게 땡기지는 않는데 먹지않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아쉽고, 그런데 먹자니 그렇게 땡기는 것도 없어서 뭔가 입이 그냥 심심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달달한 것을 먹고 싶은데 이제 초콜릿을 좀 줄여야하는데 편의점이나 마트를 가면 보이는 초콜릿이 오늘따라 왜 그렇게 더 맛있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이곳저곳에서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분위기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아직 할로윈이 온 것에 실감이 나지않네요,
지금 딱 드는 생각은 냉장고에 뭐 가볍게 먹을 것이 없는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지금이 저녁 9시고 항상 잠드는 시간은 새벽이니 지금 먹으면 딱 될 것 같은데...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_+
오늘은 정신없는 하루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ㅠ.ㅠ 내일은 알차게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서 화요일을 보람차게 보내어야겠어요.

 

다들 월요일부터 정말 고생많았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오며 오늘은 여기까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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