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부랴부랴 뛰쳐나간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얼릉 챙길 것들을 챙기고 나가서 거의 점심때까지 사진찍는 것을 했는데 집에 도착하니깐 너무 배고파서 오자마자 밥을 챙겨먹었어요 ㅎㅎ 정신없이 움직여줘야지 밥이 땡기나봐요... 맞는 것인강...
이제 곧 있으면 올릴 의상들을 촬영했는데 정말 덥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열이 많아서 조금만 걸어도 열이 확 올라와버려서 촬영하는 내내 선풍기를 휘휘 돌리면서 열을 식혔어요.
촬영해주신 분은 전기히터를 틀고 있던데 정말... 좀 죄송하더라구요
처음보다는 표정이 많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서 계속 연습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저 혼자 촬영하는 것에 비해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은 아직도 많이 낯선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도 좋은 사진을 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당 ㅎㅎㅎ
지그재그에서 아직 판매는 아예 없지만... 열심히 계속 올려보면 누군가는 분명히 구매해주시겠지용!!!
오늘은 정말 오전에서 점심까지 촬영을 하고나서 집에 와서 너무 기가 빠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무기력하게 다시 쉴려고 하는데 바로 또 나와서 산책을 했어요,
몸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오늘은 결국 마지막에는 차량 이동까지 할려고 했지만 힘이 없더라구요...
밥맛도 없고 그냥 달달한 것만 땡기는데 그렇다고 달달한 것을 먹으면 또 잔소리를 들으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냥 체념하듯 달달한 것을 꾸역꾸역 먹다가 저녁쯤에 일정을 정리하는데 이번주 내로 해야할 일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일정 정리하고 일정에 맞춰서 계속 타자기를 치고 사진을 정리하고 콘텐츠 A/S 들어온 것도 정리하고
정신이 없네용... 허허헛
오늘은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원래는 좀 많이 찍어볼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네요 오늘은 일찍 자는 것을 목표로 먼저 티스토리를 먼저 남겨보았어요 ㅎㅎㅎ
내일은 또 평일이 돌아왔는데 부디 아무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