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과 20일 정말 우왕... 정신 없는 하루로 쭈루룽 지나가버렸네용 ㅠ.ㅠ
그래서 급하게 약속 가기 전에 후다다닥 쓰고 갈려고 이렇게 왔답니당 ㅎㅎㅎ
19일날에는 왜 정신이 없었을까요 뭔가 많이 피곤했눈감...
19일날부터 20일날까지 외주 작업한다고 거진 뜬 눈으로 계속 지내와서 주말에 눈을 뜨니깐 오후 12시네요 .... 이럴수가
19일날 저녁에 퇴근하고 촬영한 뒤에 바로 외주 작업을 했는데 올려야한다는 것이 외주작업하고 나서 바로 출근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용 이럴수가.. .ㅠ.ㅠ
요 날은 이상하게 반지를 꾸룽꾸룽 끼고 싶었어 예쁜 실반지로 착용해서 출근을 했었지요!
요건 우연하게 뭔가 이렇게 몽롱하게 나온 컷을 좋아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카메라가 간혹 잘 잡히지 않았을 때 이렇게 몽롱하게 나오는게 그런 사진을 좋아해용 ㅎㅎㅎㅎ
요 날은 하루종일 외주작업으로 정신 없었네요 더 정신없었던 20일날을 이제 설명드릴게요
20일 날은 정말 간단하게 일하고 점심 시간 때도 밥 넘기고 일하다가 저녁에는 회식으로 시간보내다가 오랜만에 회식이라 피곤했는지 그대로 누워뻗어버렸어요 ㅎㅎㅎㅎ 술도 별로 안마셨는데... 퇴근길에 막둥이에게 맛있는 맥플러리를 사주고 같이 귀가하다가 집에 와서 바로 뻗어버렸지요... 앗... 어제 맥플러리 남은 거 냉장고에 있는거 생각났어요 ... 먹거리 생겼당 후옹
제가 위치와 총무를 해서 맛있는 고깃집을 찾는다고 애 좀 먹었지요 ㅎㅎㅎ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 계산하고 후다닥 다음 장소도 찾다가 디자인 막둥이가 가고 싶은 곳을 말해줘서 무조건 거기로 2차 꼬꼬 해서 2차로 넘어갔는데 이미 1차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다들 2차에서는 배가 불러서 하이볼은 다 마셨지만 안주는 좀 많이 남았어요 ㅎㅎㅎ
퇴근하고 나서 촬영할 힘은 남아서 오자마자 후다닥 촬영하고 옷 갈아입고 그대로 뻗었지용 ㅎㅎㅎ
요즘 핸드폰 게임으로 데블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 간단하고 심플해서 요즘 하고 있어요
피곤한데 그거는 손에 쥐고 잠들어 있는 저를 발견하고 그대로 푹 잠들었지용 ㅎㅎㅎ
어제 귀가하는 길이 엄청 추웠어요 ㅠㅠ
아직 겨울이 아니야! 하면서 꿋꿋히 맥플러리를 먹으면서 찬 바람을 맞았는데 그래서 얼굴 붓기가 없네요 0.0
역시 찬 바람은 얼굴 붓기를 빼주네요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어제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고 갔는데도 추우면 패딩을 꺼내야하나 고민이에요 그래도 아직 두툼한 패딩을 입기에는 아직 내 몸은 견딜만하니 조금만 더 고집을 부리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도 이틀 모두 약속이 잡혀있어서 열심히 빠르게 후다닥 추억을 만들려고 해요 ㅎㅎㅎ
요즘은 일정을 모두 노션으로 관리하다보니 확실히 글을 쓰거나 일정을 쪼개서 사용하는 것에 도움이 크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는 노션으로 제가 관리하는 것을 한번 설명드릴게요!
유튜브 영상을 편집해야하는데 ㅠ.ㅠ 오늘 최대한 저녁이나 새벽쯤에 무조건 올리고 잠들어야겠어요
이러다가 유튜브 편집도 못하고 또 다른나라로 퓨슝 여행떠나게 생겼어요 아직 3주가 남아있는데 빨리 정리해야겠어요!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가 되시며 저는 오늘 저녁에 조금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