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월이에요 :)
이번 한주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네요 ㅎㅎㅎ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는데 좋은일은 간직하고 나쁜일은 그냥 무시할려고 노력한 한주같아요.
이번에 들어서는 5월달에는 부디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날이 되면 좋겠어요.
이번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의 로고가 바뀌었어요!
달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언니가 삘을 받아서 너무 예쁘답니당 ㅎ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브이로그를 열심히 편집해서 예쁜 추억들을 총총총 새기고 싶어요 :)
새벽에 탕후루가 너무 땡겨서 24시 편의점으로 후다다 달려가 냉동 탕후루를 사왔어요 ㅎㅎㅎ
임시방편으로 먹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특히나 귤탕후루를 추천드려요 :)
옛날에 자주보았던 미니벨 초콜렛!
요것은 톡톡톡 씹어먹는 재미와 함게 달달한 초콜릿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니벨은 오늘날 쉽게 볼 수 없는 초콜릿이랍니당 ㅠ.ㅠ
쿠우쿠우를 한번 갔었는데 정말 배가 터질만큼 왕창 먹었어요 :)
여기가 종류도 엄청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을 하면서 먹었답니당 ㅎㅎㅎ
잔잔하게 걷다가 보여진 예쁜 카페 입구가 있길래 촬칵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잔잔한 날씨 덕분에 이렇게 좋은 컷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ㅎㅎ
수로왕릉을 한번 둘러보았어요 ㅎㅎㅎ
해질녘에 수로왕릉을 방문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햇빛이 강했지만 가지고 갔던 양산 덕분에 해를 피하면서 예쁘고 잔잔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
카페 탱자라는 곳을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용 ㅎㅎㅎ
마루에 앉아서 마실 수도 있고, 예쁜 실내에도 앉아서 마실 수도 있어요.
저는 햇빛이 너무는 창가가 너무 좋아요.
햇빛이 잔잔하게 투과되어 비춰지는 그런 시간대를 좋아해서 저는 이런 시간대에 창가를 보는 걸 좋아해요
특히 쇠로 된 창틀보다는 나무나 얇은 창틀로 된 창문을 좋아하더라구요
공복으로 산을 올랐는데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너무너무 고팠는데 그래도 올라오니깐 볼만하더라구요
여기 올라오면서 빈혈이 계속나서 툴툴대도 잘 받아주어서 너무 참 미안하고도 고마웠어요
오늘도 이렇게 한 주를 보냈는데 매주 좋은 일들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럴때마다 그걸 다음날이나 다른 일을 할때 그 감정을 가져오지 않게 계속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하나의 스트레스로 인해 모든 일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노력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 5월에는 부디 매일매일 원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모두들 5월에는 행복하고 즐겁고 스트레스를 거뜬히 이겨내는 월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