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월이에요 ㅎㅎㅎ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 한탕 해주고 바로 나갈 준비를 하였지요
아침에 부산은 추워서 부산역으로 가는 길이 쌀쌀하고 감기걸릴까봐 걱정했지만 서울 도착한 순간 그런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서울은 너무너무 더워서 정말 우와.. 피부가 따뜻한 햇살로 인해 태닝이 되겠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덥고 후덥지근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제발... 에어컨을 틀어주길 빌었는데 거의
여섯개의 버스 중에서 한 개만 에어컨을 틀어주시더라구요 ㅠ.ㅠ
이미 반팔인 분들도 많이 계셨고, 다들 얇게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거의 혼자 봄코디로 외투를 입고 있다보니 정말 0.0 띠옹했어요
그래도 오전 미팅이랑 오후 미팅 모두 무사히 잘 마쳐서 기분이 좋았답니당 ㅎㅎㅎ
오전 미팅 때는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는데 우와 걸어서 10분거리라서 놀랬는데 통학버스가 있더라구요 ㅎㅎ
친절한 학생분이 버스가 어디까지 가는지 알려주셔서 편하게 버스타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
미팅을 모두 마치고 나서야 서울역에 있는 닭강정을 포장해서 먹었답니당 ㅎㅎㅎ
일을 마치고 먹는 첫끼는 꿀맛인 것 같아요 :)
내일은 더욱 열심히 하루를 또 보내고 싶네용 ㅎㅎㅎ
이제 곧 있으면 유튜브 영상 100개 업로드가 되어요!!
벌써 제가 영상을 100개를 올렸다는 것에 있어 스스로 기특하고, 아주 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한답니당 ㅎㅎㅎ
오늘도 하루 많이 고생하셨고, 내일은 보다 나은 내일로 기대해보아요!!
오늘하루도 내일도 언제나 여러분들께 사소한 행복이 찾아들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