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월이에요 ㅎㅎㅎ
오늘은 정말 새벽부터 저녁까지 엄청엄청 정신이 없었어요 ㅎㅎㅎ
간신히 정신이 들었을 때는 광주역 일정을 마치고 대전으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리는 것이었어요
급하게 끼니는 때워야하니깐 편의점에서 먹게된 김밥과 주먹밥 ㅎㅎㅎ
공복이라서 그런지 엄청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오후 일정도 다 마무리하고 대전에 위치한 유명한 성심당을 방문하였답니당
확실히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ㅎㅎㅎ
성심당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었던 공간인데 저는 나름 너무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신기한게 성수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여기에서 신기한 것 발견!
5층에 있는 곳인데 발자국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게 모징... 싶어서 한번 서서 창밖을 보았는데 소름이 돋았어요
딱 그 자리에 섰을 때 밖에서 보이는 것은 창문 틀에 있는 기도상과 함께 밖에 십자가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이 구도를 잡기 위해 건축할 때부터 생각했다는 것에 소름이 돋았어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잡아낸 건물이기에 이 건물의 소중함이 연신 느껴졌답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빵~
여기에서 정말 눈이 뒤집어지고 정신을 쉽게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흥분이 되었어요 ㅎㅎㅎ
막 이리저리 계속 구경하고 빵 선택하는 것에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었답니당 ㅠ.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조금 멘탈잡고! 투어를 해보아야겠어요 ㅎㅎㅎ
오늘도 다들 한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내일은 휴일!
스스로의 몸을 푹 쉴 수 있는 휴일이 되셨으면 좋겠답니당~
오늘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