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두둥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요새 날씨가 많이 풀려서 예쁜 꽃도 많이 피고 세상이 밝아진 것이 새삼 느껴져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저도 많이 우다다다 출장을 다닌다고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요즘은 유튜브를 계속 올려서 아마 아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으로 볼 수 있을거에요 :)
저는 요근래 살이 피둥피둥 찌기도 했고, <경험하면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을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출간한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3월 20일자로 출판하였는데 출판기념인 출간회도 3월 25일날 하였답니당 ㅎㅎㅎ
예쁜 꽃도 받고 앞에 나서서 제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도 PT를 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어요 >_<
아마 이번에 출간한 책을 기념으로 약간은 문학 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지 않을까 많이 기대가 커요 ㅎㅎㅎ
봄이라서 예쁜 치마를 장만하였는데 정말 좋은 타이밍으로 예쁘게 차려입고 발표를 하였어요 ㅎㅎㅎ
그런데 외투가 없어서 허허헣.... 그래도 저는 나름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_<
이렇게 제가 단상에 서서 발표를 하였는데 엄청엄청 떨렸지만
그래도 나름 다들 경청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았지요!!
그래도 이렇게 출간 기념회도 하게 되면서 책도 나오게 되니깐 그냥 한동안 힘들었던 모든 스트레스나 피로가 약간
풀리는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푸루룽 쉬는 날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활동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다같이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들고 했는데 다음에는 한번 단독 출간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다른 분들의 소중한 생각과 마인드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