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월이에요 :)
오늘도 역시나 카스테라 머핀을 점심 식사로 먹었지요.
그 카스테라 아직... 하나 남았다.
목요일날 마지막 그 달달하고 맛있는 카스테라를 먹어버릴 것이야..
요즘은 점심시간은 카스테라 머핀을 먹으니 달달하더만요.
그런데 라면냄새가 풀풀 풍기니 입에서 침이 고이더만요.
하지만 저는 카스테라 머핀을 야금야금 먹었지요.
오늘은 리프레쉬하는 느낌으로 유튜브 편집을 쉴려고해요 :)
브이로그를 올렸는데 음 요즘 너무 먹방만 찍는다는 주위 의견들이 너무 많아서...
촬영한 먹방까지만 올리고 저는 당분간 먹방을 찍지 않겠다고 내부 선언을 하였지요...
이것도 여러분들께서만 알고 계셔요!!
요즘 하도 먹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니깐... 포동포동해져서 큰일이에요...
이제 곧 있으면 날씨도 풀려서 다시 예쁘고 하늘하늘한 옷을 입어야하는데...
요즘 정말.. 통통해져서 시커먼 파카만 입고다녀요... 미쳤어요... ㅠ.ㅠ 이러면 안된다요....
정말 독한 마음으로 이번주까지 먹방찍은 영상 그냥 와다다 다 올리고
다음주부터는 하루하루 운동 브이로그를 중심으로 나갈려고 해요 :)
다들 기대해주세요!!
오늘 부산역 안에 이렇게 귀여운 뽑기가 있더라구요~ 너무 하고 싶었는데 ㅠ.ㅠ 동전이 없어서 못했어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악어라는데 악어같지않은 귀여운 악어에요... ㅠ.ㅠ
이렇게 오늘도 갖고 싶었지만 가지지 못해서 사진으로 한번 꾸우욱 남겨보았어요 ㅎㅎㅎ
오늘 먹방을 촬영하고 돌아오는길에 너무너무 귀여운 송털송털한 애니몰을 보았어요.
저렇게 귀여운 투명 통 안에 얌전히 있는 귀여운 강아쥐
저는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요 :)
미안해요 너무 귀여워서 찍어버렸어요....
그런데 정말... 강아지는 사랑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더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내일이 되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도 다들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
그리고 내일도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항상 더 밝고 밝지는 않아도 평범한 하루의 고마움을
느끼는 내일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제 일상 블로그를 봐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