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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월이에요 :)

어제 밤부터 약을 먹기 위해 먹었던 것들을 모두 올리고 나서 지쳐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도 목 부은 것은 낫지가 않네요.

이번 독감은 정말 심하다는데 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되어요...

 

아침 뉴스에 보여지는 코로나 환자는 날이가면 갈수록 계속 발견된다고 하는데 마스크를 해제한다니깐 조금 걱정이 되긴해요. 그래도 끼는것은 자유니깐 당분간은 안정화될때까지는 끼고 다닐려고해요 :)

 

31일? 30일?부터 해제가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스크랩

 

 


 

 

오늘은 아침부터 헐레벌떡 일어나서 일정을 쭈루룩 해결했어요 :)

영도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마음의 시선이라는 전시회도 보고 차도 마셨는데
약간 전시회를 보면서 마실 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도에 있는 스크랩이란 카페인데 아트한 카페라서 그런지 커피보다는 내부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을 써주셨더라구요.

 

 

 

 


 

 

김복일 예술가의 마음의 시선 2월 13일까지 전시를 한다고 하세요 ㅎㅎㅎ
참고로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쉬 터트리는 촬영은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행여나 전시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영도의 스크랩을 방문해주세요!

 

 

 


 

전시회에 걸려있는 거울에서 한 컷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어제 잠들기 전에 다 올리고 아침에도 식욕이 없어서 기름진건 최대한 피해서 먹었더니
어둑어둑해보이네요 ;;;

 

 


 

 

여기에서 지친 마음을 차분히 하며 차를 마시며 힐링을 할까 했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원치않던 소음이 세게 들어오니깐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ㅠ.ㅠ

노키드존이 아니다보니... 그걸 확인했어야했는데 ㅠ.ㅠ

몸이 아프면 그런 소음이 참기 힘들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소음을 조금 잡아주길 바래도 간혹 소음을 놔두는 부모가 많거든요...

 

 

 

 


 

 

빨리 나으라고 원래 흑염소 전골을 먹자고 했지만 근처에 흑염소 전골이 하는 곳이 없어서
그냥 제가 예전에 먹고 맛있었던 쭈꾸미 먹으러 갔어요 ㅎㅎㅎ

목 빨리 나으라고 집에 배를 한가득 썰어서 솥에 넣어주신것에 물이랑 대추를 넣고
끓여서 계속 목을 축이고 있어요.

쭈꾸미를 먹었을 때도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천천히 먹었는데
아직 완전히 나을락말락한 상태라서 더 옷을 여미었네요.

 

 

 


 

 

저녁에 넘어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초승달이더라구요 ㅎㅎㅎ

순간 기분이 좋아져서 바로 사진을 찍었네요 :)

초승달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져서 제 삶의 힐링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하늘의 어떤 모습일때 기분이 좋아지시나요?

저는 초승달이나 그믐달일때 힐링을 받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 <저는 작가입니다> 1:1 컨설팅 미팅을 마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도넛을 사서 집으로 갔어요 :)
거의 1시간 30분동안 이번에 공동저자로 제작될 책 내용에 관련되어 미팅을 했네요 ㅎㅎㅎ

 

나름 작가가 되는 과정을 열심히 배우고 책으로도 내기위해 노력하는 중이라서 많이 긴장되고 낯설지만
그래도 이번 경험을 밑거름으로 다양한 책을 내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경험하고 싶은 것이 목표에요.

 

오늘은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당 ㅎㅎㅎㅎ

내일은 또 오전에 카페에 방문하고 미용실에 방문을 하는 일정이 잡혀져 있어요 :)
내일 일정은 최대한 빨리 끝내서 푸우욱 쉬고 싶네용 ㅎㅎ

 

여러분 오늘 하루보다 더 좋은 내일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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