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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면서도 쌀쌀해서 약간 왔다갔다했어요 :)
오전에는 밖에 출근하는데 파카가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 가서 파카를 벗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회사는 왜 이렇게 추울까요 바로 다시 껴입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택배 붙인다고 우체국으로 갔는데 왜 도착하니깐 또 더운거에요 ㅎㅎ
그리고 막 우체국에서 항상 재밌게 토킹도 하는데 오늘은 엄청 바쁘셔서 가볍게 인사만 드리고 왔어요.
오늘 일하다가 막 세세하게 들어오는 햇빛으로 보고 기분이 사르르 좋다가도 일거리보면 그늘이 소르르르 허허헛...
항상 일을 할 때면 진도가 팍팍 나가지 않고 우우웅 가다가 끼이익 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도 출근 때 기부니가 좋았지요 ㅎㅎㅎ
호주머니에 언니가 가지고 다니는 집열쇠가 있더라구요.
언니 친구가 짜줬다는 네잎클로버를 보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열쇠고리를 귀엽게 달고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 알겠더라구요.
다음에 예쁜 열쇠고리가 있으면 한번 열쇠에 같이 걸고 다녀보고 싶어요

이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자그디 작은 존재랍니당  >_<

 

 

 

 


 

 

언니가 도시락을 싸달라고 시위하듯이 수저통을 샀더라구요?
그러면서 도시락을 싸달라고 해서 ㅎㅎㅎㅎ 다음에 언니 도시락 싸주기 콘텐츠를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이렇게 대놓고 수저통을 산 정도면 한번쯤은 제 고급진 솜씨로 도시락을 싸줘야할 것 같아요.

 

이번 도시락 콘텐츠?! 저의 티스토리 요리요리코너에 넣을 거에요 ㅎㅎㅎ

 

많은 기대부탁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하루도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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