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2023년을 맞이해서 첫 글이네요 >_<
올 한해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다가올지 정말 기대가 커요 ㅎㅎㅎ
항상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오늘은 어제 이리저리 작업을 한다고 새벽 4시에 잠이 들어서
정말 후어후어어엉 피곤했는데 그래도 가족들을 위한 날을 오늘로 지정을 했어요
원래는 오늘 완벽한 계획으로 유튜브 영상 올릴거 편집하고, 운동하고, 독서실갔다가, SNS 글 올리고 막
엄청나고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계획으로 촬촬촬했는데!!!!
우리 가족들의 약속이 저에게는 0순위이기 때문에 바로 다 접었죠.
그래도 아침에는 일어나서 운동 1세트를 하고 후어
이 글을 쓰고 나서 크로스핏 원 2주 후기 글을 올릴거에요 저의 도전글에!
왜냐하믄 그것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할 것 같아요 ^_^
응 너무 살쩠다요
새해를 맞이하여 할머니를 뵈러갔어요 :)
그 전날 어머니랑 함께 본 색칠공부하기, 숨은그림찾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놀이거리를 사서 갔답니당 ㅎㅎㅎ
어머니께서 할머니랑 놀이거리로 노는 사이
작은 마음으로 가지고 간 딸기와 감을 깎아서 먹으면서 하라고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용
그렇게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어서 혼자 미끄럼틀타고,
시소타고, 그네도 타고 다 했어요.
좋아. 자연스러웠어.
집에 와서는 또 편집하고, 글쓰고 그랬던 것 같네요 ㅎㅎㅎ
원래 목적이었던 독서실을 못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2023년 첫 1월 1일에 가족들과 다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1월 1일 행복하게 가족들과 보내었답니당 ㅎㅎ
작년에 있었던 일들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을 한번 가져와보았어요.
2021.10.11 - [2021 일 상 ☂︎*̣̩/시월달] - 211011 : 일상 블로그
211011 : 일상 블로그
안녕하세요, 일상으로 덕지덕지 추억이 쌓이게 될 일상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요근래 날씨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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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일상 블로그 글이에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했는데 꾸준히가 정말 답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올 한해는 꾸준히 한번 글을 써서 성실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네용 ㅎㅎㅎ
2022.03.10 - [2022 일 상 ☂︎*̣̩/삼월달] - 220310 : 기분은 희뿌연 하늘색
220310 : 기분은 희뿌연 하늘색
오늘은 두둥실 두둥실 쉴 수 있는 날이에요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떴는데 허전한 기분이 막 그렇네요 하루종일 찌뿌둥하고 그저그렇고 기운이 안나네용 처음 도전해 본 아이스크림은 그냥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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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날은 정말 한동안 계속 기분이 좋지 못했지요
사람으로써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껴요
그래서 때때로는 그 사람이 인생에서 최악의 바닥까지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결국은 그러한 생각으로 망가지는 것은 저 자신임을 깨닫고
오늘날에는 스스로에게 집중을 하자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때때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달달한 것을 왕창 먹었지만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줄여야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2023년 1월에는 다이어트의 해가 되버린거에요... 흐엉
그래도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열심히 운동을 해서 건강한 삶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