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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들기 직전 일거리가 투루룽 굴러왔어
우두둑거리는 몸을 일으켜 전달은 자료를 일러스트로 다 작업하는 일을 했지용
일어나면서 요 것으로 아그들 맛난거 사줄 수 있게 됐네 하며 일어나자
옆에 있던 언니가 대단하다고 말하는데 순간 약간 웃펐어요 :)


무난하게 새벽 4시 전에 딱 끝내서 전달을 한 뒤에야 잠에 들었답니당 :)
그래도 일을 마무리하고 잠드니깐 뿌듯하면서도 금방 잠이 들어서 좋았어요 ㅎㅎㅎ
그렇게 4시간 뒤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출근준비룽!!

'

 

 

이제 슬슬 티스토리에 있는 패션이라는 카테고리를 채우고 싶은데 아직 준비할려는 한켠의 공간을
만들지 못했어요 아마 이번달 월급을 받으면서
준비가 될 것 같아요 :)

한켠의 공간을 만드는 것도 유튜브로 찍어서
올리면 어떨까 고민중이에요 유튜브로 이것저것
주제 없이 막 올릴려는 계획이에요 일단은 몇만
시간을 채워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깐요!!

요즘 들어 뉴스를 보면 계속 안좋은 일들만 가득한 것 같아서 매번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ㅠ.ㅠ
부디 내년 하반기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점심시간마다 가급적 걸을려고 계속 노력해요
계속 앉아있으니 배도 나오고 뻐근하고 피곤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추운 날이 아닐때는 찬 바람을 맞더라도 최대한 산보를 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더블초코라떼를 마셨어요
컴포즈의 더블초코라떼는 너무 맛있어요 정말 미쳤어요.
저는 여기에 꼭 휘핑을 올려달라고 하는데 정말 숟가락으로 크림과 우유를 섞어서 퍼 먹어야지 맛있어요 ㅠ.ㅠ

일하다가 정말 힐링힐링이 되어요 ㅠ.ㅠ


퇴근하고나서 크로스핏을 가기 앞서 공복으로 가면 힘들어 라면을 한끼 먹었어요 ㅎㅎ
얼큰하이 맛있었는데 제가 예쁘게 찍어볼려고 막 찍었는데
조금 라면의 맛있는 느낌이 전해지시나요??


오늘의 크로스핏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씁쓸했어용...
다른 분들은 모두 무게를 치면서 막 하는데 저는 무게를 하나도 못 쳤답니당...

그냥 빈 봉으로 운동을 했는데 5kg라도 쳐서 해보게될 기회가 생겼는데
부들부들 떨면서 하니깐.. 코치님이 다친다고 그냥 빼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슬펐지만..

운동을 다하고 기록쓸 때 "75개 (#0)" 라고 썼더니
코치님께서 봉 무게는 어디갔냐고 하시면서 (#15)라고 적어주시는데
흠흠 기분이 좋아졌어요 너무 단순한 제가 좀 그렇네요 흠...

그래도 오늘 하드한 운동인데도 끝까지 잘 따라간 나 자신 칭찬해!

운동끝나고 가면서 보인 커다란 산타도 한번 찍어주며 집으로 귀가를 했답니당 ㅎㅎㅎ


부들부들 거의 몸에 힘이 쫙 빠진 상태로 계단 오르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거 사진 제대로 흔들렸어요 왜 이렇게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힘이 들어서 요 건강식품을 먹었어요

이게 에너지 힘을 내주기보다는 피부를 더 예쁘게 해주는데 이상하게 맛이 비타민C 같은 맛이라서
힘이 날까봐 먹었는데 그래도 뭐라도 입에 들어가니깐 힘이 났어요 ㅎㅎㅎ

오늘도 정말 열심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내일은 더 열심히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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